학생들은 자음 카드와 모음 카드를 활용하여 가능한 단어를 조합하고 만들어봅니다. 게임 내에서 나온 단어들을 바탕으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확장 활동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만든 단어가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인지 사전 활동으로 연결하여 어휘력도 동시에 강화됩니다. 협동형 조합 게임으로 운영하면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교사는 학생의 자모 조합 수준을 관찰하여 개인별 맞춤 피드백과 발음 지도도 함께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