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가 과자집을 탈출하는 고전 동화를 모티프로 하여 만든 보드게임입니다. 숨겨진 경로를 기억하고,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에 도달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기억력과 판단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라나 동화게임 헨젤과 그레텔
교구재 인지능력
동화를 기반으로 한 몰입감 있는 구성 덕분에 아이들이 스토리와 활동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길을 찾고 장애물을 피하는 과정에서 기억력과 전략적 사고를 함께 훈련할 수 있습니다.
교구재의 적정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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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6~7세 유치
6-7세 유치원생을 위한 교구재는 학습 준비도와 사회성 발달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연령대 아이들은 기초 학습 능력, 또래와의 협동, 규칙 이해, 그리고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교구재의 높은 학습도
시공간
5점
작업기억
5점
유동추론
4점
시공간공간 지각력을 발달시켜요
작업기억기억력 향상을 도와줘요
유동추론논리적 추론을 강화해요
공간을 인식하는 활동은 시각적 사고력을 발달시킵니다. 💡
데브시스터즈(Devsisters)
데브시스터즈(Devsisters)
Devsisters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시리즈를 제작한 게임 개발사로, 유쾌한 캐릭터성과 탄탄한 세계관이 특징입니다. 그라운드우드 및 금빛여우는 이 IP를 기반으로 교육적·가족용 보드게임으로 재해석하여 출판 및 유통을 맡았습니다.
그라나 동화게임 헨젤과 그레텔
교구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방식
수업 도입에서 동화를 들려주며 이야기의 흐름을 함께 정리합니다.게임 활동 전, 목표와 규칙을 명확히 안내하고 시범을 통해 이해를 돕습니다.아이들 스스로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게 한 뒤, 그 과정을 말로 설명하게 합니다.활동 후에는 게임 속 어려웠던 점과 해결 과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반성적 사고를 유도합니다.마지막으로 게임 규칙을 응용하거나 새로운 이야기로 변형하여 창의적 활동으로 확장시킵니다.
언어이해
게임을 시작하기 전 동화를 함께 읽고, 등장인물의 감정과 행동을 말로 설명하는 활동을 진행하면 어휘력과 이야기 이해력이 향상됩니다. 게임 중 선택한 경로나 전략에 대해 말로 표현하게 하면 언어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자극할 수 있습니다.
시공간
보드판에서 경로를 탐색하고, 장애물의 위치를 고려하여 이동을 계획하게 함으로써 공간 지각과 방향 인식 능력이 발달합니다. 보드판을 간단히 변경하며 다양한 공간 구성 속에서 사고력을 넓힐 수 있습니다.
유동추론
매 회차마다 이동 경로가 바뀌거나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 중 최적의 선택을 하는 훈련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판단을 정리하게 하면 추론력이 강화됩니다.
작업기억
보드판의 구조, 숨어 있는 경로, 이전에 사용한 길 등을 기억하고 적용해야 하므로 작업기억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게임 중간에 정보를 잠시 가리고 다시 재현하는 활동을 추가하면 효과가 더욱 큽니다.
처리속도
제한된 시간 내에 전략을 세우고 행동하게 유도하면 판단 속도와 시각 처리 능력이 점차 빨라집니다. 친구들과 순차적으로 빠르게 반응하도록 유도하면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속도 향상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