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더리 칼럼 157 ) 손소희 선생님 인터뷰 (1)
핸더리 팀ㆍ2025.08.18ㆍ2분퍼즐을 넘어서 두뇌로: 코잉스로 키우는 공간 사고력 수업

8월 17일에 핸더리 수업에서는 ‘코잉스’ 보드게임을 활용해 아이들의 공간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잉스는 다양한 형태의 블록을 정해진 퍼즐판 위에 정확하게 배치하는 게임으로, 단순한 놀이를 넘어 뇌의 여러 가지 인지 능력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블록의 모양과 회전 방향, 색상 규칙 등을 고려하여 정확한 위치를 유추해야 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공간 지각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 패턴 인식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순한 정답 찾기를 넘어, 각자의 전략을 세워가며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여러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협동심과 사회성도 함께 기를 수 있다는 점이 이 수업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규칙을 지키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관찰하는 과정은 게임을 넘어 공동체 활동으로까지 확장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참여도입니다. 코잉스는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아, 아이들이 게임에 몰입하고 도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하나의 퍼즐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은 물론, 다음 과제에 대한 동기부여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핸더리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드게임과 교구를 활용해 지능 발달과 사회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수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핸더리 팀지능개발의 선두주자 민성원연구소의 에이스인 컨설턴트가 모였다. 핸더리 팀은 유아의 어떤 지능도 개발될 수 있다고 믿는다. 바뀌지 못할 지능은 없다고 믿고 아이들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핸더리 프로그램을 만든 팀.